아이티전당포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매출이 열악한 업체등에서 장물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업체를 이용할 경우 업체는 물론이고 이런업체를 이용하시는 정상적인 고객님들께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항상 주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내용의 기사가 있어 이것을 소개 합니다.


[기사]
경기 불황과 디지털문화의 범람 속에 탄생한 IT전당포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받을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며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신분확인절차가 간소해 절도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저희 홍대아이티전당포에서는 절처한 신분확인 절차를 하고 있으며 카메라등은 정품등록을 한 기기만 전당받고 있습니다.


IT전당포는 기존 전당포와 달리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고가의 IT기기를 맡기고 담보의 가치에 따라 금액을 산정해 빌려줘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IT전당포는 감정이 간단하고 담보의 가치만을 판단해 대출해 주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신용에 민감한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꼭 아이티전당포 홍보해주는 기사 같네요


그러나 담보에만 집중된 대출과정 중 신분확인절차가 전혀 까다롭지 않아 도난 기기 등 장물에 대한 대출책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아이티전당포에서는 주민등록증 스캔 및 각종 정품등록 금은 보석 (시계포함)은 인증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IT전당포에는 고객들이 맡기고 안 찾아가는 유실물이 빈번하게 발생해 연계된 중고장터 웹사이트를 마련해 기기를 처분하고 있는 것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박모(28)씨는 “아이폰를 맡기고 30만원을 대출받은 적이 있는데 신분증을 복사하긴 했지만 자세히 확인하지는 않았다”며 “담보 우선에 형식적인 신분확인만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아이티전당포를 이용하셨으면 아이폰를 맡기면 최소 40에서 50은 대출 해드렸을텐데 그것부터 잘못되셨네요.
그리도 신분확인 절대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한 IT전당포 관계자는 “고객의 신분증을 복사해두는 것으로 만일을 대비하고 있다”며 “IT전당포가 범죄에 악용된다는 건 가당치 않다”고 말했다.


홍대아이티전당포 관계자 말 같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스마트폰 등 IT기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은 장물을 사들이는 루트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주로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지만, 유실물이 자주 발생하는 IT전당포 또한 대출책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아이티전당포에서는 신분확인,정품등록에 관한 확인등 최소,최대한의 것을 확인하고 있지만 인터넷 중고사이트등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런것이 장물요통에더 문제라고 보입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관할 경찰서에서 점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고객님들께서도 장물은 아예 맡길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않되는 돈때문에 형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저희 아이티전당포에서도 항상 주위하고 자정 노력하고 있습니다.